[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부모와 손자녀의 관계 증진과 유대 강화를 위한 가족관계 역할지원 프로그램으로 "제2의 부모, 설문대 할망·하르방" 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가족 내 조부모의 육아 역할이 커짐에 따라 가족관계 향상과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와 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박재천)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관협력 사업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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