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치유의 숲에서 건강한 서귀포 시민 및 행복한 100세 인생을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질환인 대사증후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7회에 걸쳐 “웰에이징 건강숲”항노화 프로그램 - 산림치유 1733 (1일 7000보 걷고 삼시세끼 삼삼하게)을 운영하였으며,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건강 관리는 참가자들의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 웰에이징 건강숲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대사증후군 지표인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심신을 위해 내몸 알아가기, 건강한 식이요법, 올바른 걷기, 감각 느끼기, 마음챙김 명상, 건강 워크북 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