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녹동항의 바다정원 앞 해상에서 50대 관광객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해경이 뛰어들어 뭍으로 구인하고 있다(이하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해경에 따르면 17일 새벽 4시 33분께 고흥군 도양읍 바다정원 앞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진 것을 목격한 행인이 112를 경유해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