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32년 만에 철수 개전 후 3월 초 영업 중단 두 달 만에 사업 매각 착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국 대표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가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 철수를 결정했다.

32년 전 맥도날드의 모스크바 진출은 소련의 개방과 시장경제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