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5.18 민주화 운동 4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3일 월출학생자치연합회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5.18 역사교육 및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 운동에 관한 역사교육,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및 봉사활동, 사적지 탐방으로 운영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내재화하고 월출학생자치연합회 소속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의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