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재도전장려금 100만원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600만원 3차 지급 시기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오늘(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추경에 24조5천억 원을 투입해 전체 370만 개의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손실보상 보전금을 지원하고 보상기준과 금액도 대폭 상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