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3년간 6억 원 투자 … 제주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등 소비패턴 변화 추세에 맞춰 ‘제미(濟味)담은 청정 제주 먹거리’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 향토음식 및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소비자 기호 및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먹거리를 가정간편식으로 개발·제품화하는 사업이며, 올해부터 연간 2억 원씩 3년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