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13일 복내면 일봉리 일원에서 시범사업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벼 항공직파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드론직파 재배기술은 써레질 후 물이 없는 상태에서 싹 틔운 볍씨를 드론을 이용해 파종하는 재배방법으로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과정이 생략되어 기계이앙에 비해 노동력과 경영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