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태풍 등 집중 호우 시 상습적으로 오수 역류 등이 발생하는 제주 국제공항 주변 오수관로의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공항 일대는 우·오수 합류 지역으로, 맑은 날씨에는 악취, 우천 시에는 오수 역류 등으로 지역 주민이 큰 불편을 겪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