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및 담배판매시설 등에 대해 16일부터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연구역 지도점검 대상(2022년 1월 기준)은 총 4,422개소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지정된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3,628개소), 담배판매시설(333개소),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461개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