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눈물을 흘려본 적 없다는 한 남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다.

오늘(1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5회에서는 의뢰인이 출연해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후 신체적인 마비와 함께 감정 조절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