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널전 3대0 완승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 출신 최초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등극에 한 발짝 다가갔다.

토트넘은 오늘(13일,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EPL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0으로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