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디안큐바이오는 ‘2022년 23번째 하트가디언상’수상자로 여주 도시관리공단 소속 직원 박광동씨를 수상자로 선정해 지난 11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라디안큐바이오에 따르면 박광동씨는 지난달 22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캠핑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진 것을 발견 캠핑장에 비치된 라디안큐바이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이 남성의 의식을 되돌려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