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외출 후에는 목욕과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A씨(남자, 69세)는 풀베기 작업 등 야외활동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