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후 착과 관리 중요 … 신중한 농약살포 및 토양수분 관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본격적인 생육기에 접어든 미니단호박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 철저한 생육관리를 당부했다.

미니단호박 재배 면적은 450ha 내외로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주로 터널재배로 3월 하순에 정식해 6월 하순부터 수확하는 작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