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반음식점 40곳 대상‘2022년 음식점 건강 식단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염식 등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 음식 메뉴 조리법을 전문가가 음식점을 직접 방문 컨설팅하여, 웰빙음식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침체된 외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