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산지천변 구도심을 대상으로 꽃향기 가득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중순까지 산지로(동문R ~용진교, 325m)에 가로변을 활용한 꽃길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