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당내 성비위 혐의로 박완주 의원을 제명한 것은 6·1 지방선거를 불과 20일 남긴 시점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때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