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최대 규모 무대 경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각종 외신의 조명을 받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총 50여 개의 팀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한 알렉사는 마이클 볼튼 등의 유명 팝스타를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