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수렁에 빠져 헤매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이 만든 우크라이나 전쟁의 깊은 수렁에 빠져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푸틴은 자신이 만든 재앙으로부터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면서 “이 전쟁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