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소수 위한 법 아냐…"가족 위한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방송인 하리수와 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하리수와 만난 자리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입법 절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11일 표명했다. 168석의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제정 의지를 밝히면서 차별금지법이 5월 임시국회 주요 의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