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사법 환경에 대응한 ‵현장 중심형 해양수사 전문교육′운영을 위해 최 일선 수사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는다.

교육원에 따르면 소속 기관인 충남 천안 직무교육 훈련센터 내 수사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10일 동해지방해경청을 시작, 6월 초까지 5개 지방해양경찰청(중부·서해·남해·동해·제주) 수사부서 방문을 통해 해양사건 현장에서 수사경찰관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교육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