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을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9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30개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학교-학교, 학교-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10강좌,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12강좌,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14강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