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전국의 분양 사업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DL이앤씨의 ‘아크로’ 등 각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의 경우 각 지역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조성되지 않는 이상 건설사들이 쉽게 적용해주지 않아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또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불리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