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그동안 위축되었던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당․학교 등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대면 체육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어르신・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46명)를 활용하는 생활체육 교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교육을 축소하고 유튜브 영상 제작 및 쌍방향 비대면 온라인 영상교육으로 대체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