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원로배우 이일웅이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0세.

11일 유족에 따르면, 이일웅은 지난 1월 담도암 판정을 받고 4개월간 투병해오다 전날 오후 9시 22분쯤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