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예비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는「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강화의 필요성과, 교육 격차 해소 등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예비 교원 단계부터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원양성 환경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7월 14일(화)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난 3차 추경에 반영한 예산 33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