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성격장애(BPD) 증상을 보이는 중년 성인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증상을 더 많이 나타내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저자 중 한명인 Whitney Ringwald는, 경계성 성격장애가 사회적인 장애나 심리적인 장애를 유발하는데 영향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왔지만 신체적인 장애와의 연관성 또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