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총 1억 4000만 원을 들여 상잣성 숲길 산책로 중 일부구간(267m)에 대해 기존 야자매트 보행로를 목재데크로 교체하였으며 특히 추락방지턱 및 목교 설치 등 보다 안전하게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