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4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와 폐자원수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분야인 ‘헌옷 수집’자원봉사인증 사업을 실시한 결과 1,515kg의 헌옷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 기관에서는 '헌 옷도 자원에 쓰려면 없다.'는 슬로건 아래 시에서는 농가창고 섭외 및 최종처리 업체 협조 등을 얻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새로운 자원봉사참여 인증제를 개발한 후 지난 4월20일 ~ 22일 3일간 새봄맞이 “꺼내 봄, 배출해 봄” 헌 옷 수집 사업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