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월 10일, 새 정부가 출범했다. 이에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도 다시금 활발해진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 부동산 공급 확대 및 재개발 활성화, 부동산 세제 개편, 대출 문턱 완화 등 규제 완화와 관련된 공약을 다수 발표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부동산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무주택 실수요자 및 주택 보유자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택 마련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