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레전드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가요계에 이어 예능계도 접수했다.

지난 9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다행’은 무려 10주 연속으로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에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