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창고주-사용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로 창고 공유 활성화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조업체 등의 물품 보관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에서 사용자와 창고주를 이어주는 창고 공유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도내 제조업체 대부분은 사업장이 협소해 물품 보관 공간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