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전통시장 등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완도군 관내 시장 각 점포마다 붙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붙이는 소화기’는 스티커형으로 콘센트 내부에 붙여두면 100℃ 이상의 온도와 불꽃을 감지해 내부의 소화약제가 터지면서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