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늘어난 '무전취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횟집에서 이른바 ‘먹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30분쯤 해운대구에 있는 한 횟집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 손님 2명이 생선회와 소주 등 4만8000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해 먹은 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