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LA 등 9개 도시 공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한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월 9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어 10일 뉴욕, 12일 마이애미, 14일 아틀랜타, 16일 시카고, 17일 댈러스, 19일 덴버, 21일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