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징검다리 휴일 등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6월에 품격 높은 관광도시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와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하여 민·관 합동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벽보 등) 일제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최근 주요 도로변 등에 난립한 게릴라성 불법 광고물을 매일같이 정비하고 있으나 불법 광고물을 재부착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