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어린이집 부실‧불량 급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모들이 아동들의 먹거리와 급식 실태를 직접 확인 및 개선하는 '어린이집 급식 상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급식 상시 모니터링단’은 제주시 관내 332개소 어린이집 운영위원회(학부모 1,199명 포함)와 어린이집에서 추가 모집한 재원아동의 학부모 652명으로 지난 4월 말 구성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