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저류지 42개소, 우기 대비 하상 준설 등 정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도로변 저류지 정비를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제주도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마친 올해 3월부터 우기 대비를 위해 도로변 저류지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토사 퇴적, 우수 유입·유출, 배수로 불량, 울타리 훼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