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초 요약] 핵심은 메인넷 · 스테이블코인 발행! 내달 15일 글로벌 쇼케이스 위믹스플레이·나일·디파이 등 3개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 위믹스 코인 과연 어떻게 될지 관심 집중!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블록체인 게임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자체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을 앞세운 가상자산 생태계 '위믹스3.0'을 공개한다. 위메이드는 글로벌 쇼케이스 일정과 티저페이지를 공개했다. 위믹스 3.0의 핵심 중 하나는 그동안 카카오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Klaytn) 기반으로 구축된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자체 메인넷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위주의 위믹스를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탈중앙화자율조직(다오, DAO),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나일은 네이트(Neith) 프로토콜을 사용해 크리에이터들이 그들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자금, 애셋, 구성원을 모집할 수 있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형태의 플랫폼이다. 위믹스 '탈중앙금융 서비스(DeFi)'는 암호화 자산의 저장, 거래, 대출, 결제, 투자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온체인 디파이(On-Chain DeFi)'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 활용하기 위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위믹스달러'도 공개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위믹스 게임 체인 기반의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caption id="attachment_47399" align="aligncenter" width="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