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말 산업 성장여건 조성 및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비 1억 6660여만원(보조100,000천원 / 자담66,668천원) 투입하여 외승(장거리 승마) 프로그램 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는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사업은 전국 공모사업인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에 포함된 사업으로 올해 사업대상자는 작년 5월 공모하여 그해 8월 농림축산식품부 심사를 거쳐 남원읍과 표선면 소재 승마장 2곳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