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 어헤즈는 그동안 국내 판매에 주력해오던 헤어케어 제품을 주변 아시아 국가로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대만과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였고, 나아가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중 하나인 아마존 재팬를 비롯한 아시아 각 국으로 직접 판매를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사진) 어헤즈 수출 전 검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