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복지공동체 나눔과 온정 전달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방문해 안전 확인과 함께 위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주거취약계층 가구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정을 전하고자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