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이 글로벌 의료봉사단체 '그린 닥터스'의 문화예술이사로 활동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 닥터스’는 응급의료 구호체계가 부족한 국제적 재난지역에 의료인을 긴급 파견하고 글로벌 의료대장정, 밥퍼 천사들 등 구제 및 봉사 활동을 벌여온 NGO(비정부기구)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