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조직위원회가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한 故 강수연 배우를 추모했다.

지난 7일 진행한 폐막식에서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의 큰 별인 故 강수연 배우가 먼 하늘나라로 가셨다. 그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배우였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온 마음을 다해 故강수연 배우의 영면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