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진 서귀포시 대륜동 복지환경팀장

작년 제주 지역 잠정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사상 처음 1명 밑으로 떨어졌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3년 1.85명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급감한 셈이다.

이런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여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에서도 여러 출산 장려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