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8일 “오늘 봉축대법회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타불이(自他不二)의 실천으로 도민이 더 행복하고, 제주가 더 건강하게 발전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관음사 대웅전에서 열린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대법요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