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대형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코로나19관련시설(제암산 휴양관)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화재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월 1회를 목표로 하는 이번 안전컨설팅은 소방서, 보성군,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 ▲피난시설 훼손 등 피난 상 저해 요소 확인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상태 및 관계자 교육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