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에 공공의 적이 된 푸틴과 시진핑]

요즘 ‘빌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악당’이라는 뜻을 가진 ‘빌런’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공공의 적’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