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3일 영남기술직업전문학교가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영남기술직업전문학교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현대중공업(주) 및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조선산업 기술 인력 수급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로 △특수용접분야 △기계설계제작 및 조립분야 △배관 및 기계설치분야 △전기배선 및 전장설치분야 직종에 대해 우수기술인력양성과 취업연계로 일자리창출 등 경쟁력제고가 기대된다.